“붕괴 아파트, 20년 전부터 가라앉았다”

1981년 완공 40년된 건물…2015년 관리부실로 주민 소송 제기 해변 바로 옆 고급 휴양단지…여름 휴가철 관광객 몰리는 위치 유대인·남미 출신들 많이 거주…이방카 부부 아파트도 바로 옆 플로리다 12층 아파트 붕괴 현장에…

[2보] 플로리다서 12층 아파트 붕괴…최소 10명 사상

1981년 건설된 콘도형 고급아파트…호실만 130개 넘어 현재 1명 사망 확인….부상자 많은 듯…”천둥소리  굉음” 인명피해 우려되는 미 마이애미 빌딩 붕괴 사고 (서프사이드 AP=연합뉴스) 플로리다주 마이애미-데이드 카운티의 서프 사이드에 있는 12층짜리 콘도…

[1보] 마이애미 아파트 붕괴…사상자 많을 듯

12층 건물 일부 무너져 내려…당국 수색작업 중 플로리다 마이애미 비치의 12층 아파트가 붕괴해 소방 당국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CNN 등 언론들이 보도했다.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24일 새벽 2시30분경 마이애미 비치…

플로리다 주지사, 공화 대선후보 급부상

서부보수회의 모의투표서 트럼프 꺾어 ‘파란’ 강력한 잠룡 재확인…트럼프 재출마가 변수 론 드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 [AP=연합뉴스] 공화당의 차기 대선 주자로 론 드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가 급부상한 조사 결과가 나왔다. 일반 여론조사처럼 엄밀한…

퀴어 퍼레이드에 트럭 돌진…2명 사상

플로리다 성소수자 행진서 행인 향해 달려들어 목격자 “민주당 연방의원 차량 겨냥했다” 증언 플로리다주 포트로더데일에서 ‘퀴어 퍼레이드'(성소수자 인권 행진) 도중 픽업 트럭이 참가자를 들이받아 남성 1명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AFP통신이 19일…

CDC “백신 접종자는 크루즈 타도 된다”

크루즈 여행경보 완화…15개월 만에 영업 재개 앞두고 결정 크루즈선 ‘마인 쉬프 2’가 스페인 마요르카섬의 휴양 도시 팔머에 도착하고 있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직접적 연관이 없음.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연방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신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