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월드 가느니 해외여행 떠난다”
‘너무 비싸서’ 발길 줄어… 4인 가족에 4200불 이상 필요 플로리다에 위치한 디즈니 월드가 치솟는 이용료 탓에 방문객 감소를 겪고 있다. 최근 5년 새 입장·부대 비용이 약 44% 뛰면서, 이미 한때…
‘너무 비싸서’ 발길 줄어… 4인 가족에 4200불 이상 필요 플로리다에 위치한 디즈니 월드가 치솟는 이용료 탓에 방문객 감소를 겪고 있다. 최근 5년 새 입장·부대 비용이 약 44% 뛰면서, 이미 한때…
플로리다 출항 크루즈서 위장병 집단 발병… CDC 조사 착수 탬파 출발 로얄 캐리비안 크루즈…100여명 구토, 설사 플로리다주 탬파에서 출항한 로얄 캐리비안 크루즈선 ‘래디언스 오브 더 시즈(Radiance of the Seas)’에서 약…
팀 내 최고 연봉…옵트아웃 포함해 올해 끝나고 FA 재취득 가능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자유계약선수(FA) 시장에서 좀처럼 행선지를 찾지 못하던 김하성(29)이 새 보금자리에 둥지를 튼다. ESPN, MLB닷컴은 29일 김하성이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의 탬파베이…
소셜미디어(SNS)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위협하는 글을 게재한 미국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25일 AP통신에 따르면 플로리다주 웨스트팜비치 경찰은 이날 이 지역에 거주하는 섀넌 앳킨스(46)를 체포했다고 밝혔다. 앳킨스는 최근 페이스북에 “링컨, JFK,…
CBS, 마러라고 상황 정통한 인사들 인터뷰 토대로 보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농담으로 “모두가 나를 ‘혼돈'(상황)이라고 부르지만, 한국을 보라”는 언급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CBS 방송은 18일 트럼프 당선인이 작년 11월…
바이든의 신규 시추금지 조치 거론하며 “50조 달러 가치인데 버렸다” “새 풍력발전 건설 금지”…머스크 유럽정치 개입에는 “드문 일 아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은 7일 바이든 정부가 대서양과 태평양, 멕시코만 등 미국…
미국에서 항공사 여객기가 착륙한 뒤 랜딩기어에서 시신 2구가 발견돼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7일 AP와 블룸버그 등 외신에 따르면 이날 플로리다주 포트로더데일 공항에서 점검을 받던 저가항공사 제트블루의 여객기 랜딩기어(항공기 동체와 바퀴를…
플로리다 등 1억5천만명에 영향…난방비 상승 등 혼란 우려 북극을 둘러싼 매우 찬 공기의 흐름인 ‘극 소용돌이'(polar vortex·극와류)가 확장되면서 미국 중부와 동부에 심한 한파가 몰아칠 것이라고 미국 국립해양대기청(NOAA) 산하 국립기상청(NWS)이 2일…
선거 기간 중에는 숨겨…새해 전야 파티서 “공개 커플” 인증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장남인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47)가 약혼자인 킴벌리 길포일(주그리스 미국대사 지명자)과 이미 결별했으며, 새 연인으로 알려진 베니타 앤더슨(39)과 함께…
“100만달러 이상 후원 기업 18곳 넘을 듯” 기부 중단 선언한 기업들도 줄서기 나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식을 앞두고 기업 후원금이 물밀듯 몰려들고 있다. 특히 트럼프 지지자들이 2021년 벌인 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