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 허리케인 온다…동남부 비상

3등급 허리케인 ‘이달리아’ 29일 걸프만 상륙…’프랭클린’도 북상중 미국 동남부 해안에서 강력한 허리케인이 잇달아 형성돼 내륙으로 접근하면서 플로리다와 조지아, 앨라배마, 캐롤라이나 등 인근 지역이 긴장하고 있다. 국립허리케인센터(NHC)는 28일 멕시코만에서 발생한 열대성…

미국에서 번개 가장 많이 맞는 지역은?

올해 전국서 11명 사망…플로리다서 3명 숨져 지난 25일 켄터키주 셰번의 39세 남성이 건초더미를 정리하다 번개에 맞아 사망하면서 올해 낙뢰 희생자가 11명으로 늘어났다. 전국낙뢰안전협회(NLSC)에 따르면 지난 4월 15일 펜실베이니아주에서 48세 남성이…

30분 뛴 메시 또 골…MLS 정규리그 데뷔

유튜브에서 보기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가 미국 프로축구 MLS 정규리그 첫 경기에서 또 골을 넣으며 미국 진출후 11골째를 기록했다. 미국 진출후 8경기를 연속으로 소화한 메시는 26일 뉴욕 레드불 아레나에서 열린 뉴욕…

민주평통 애틀랜타 오영록·플로리다 스티브 서 회장

사무처 공식 통보…오는 1일부터 임기 2년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제21기 해외협의회장에 대한 통보가 시작된 가운데 애틀랜타협의회장에 오영록 전 애틀랜타한인회장, 플로리다협의회장에 스티브 서 변호사가 각각 선임됐다. 오영록 신임 회장은 제31대 애틀랜타한인회장을 지냈으며 지난…

7경기 연속 골 메시, 개인 통산 44번째 트로피

전반 23분 환상적인 왼발 중거리 슛으로 선제골…10골로 ‘득점왕’ 승부차기 첫 번째 키커로 성공…마이애미, 승부차기서 10-9 우승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가 미국 무대 데뷔 후 7경기 연속 골을 터뜨려 소속팀 인터…

메시, 생애 최장거리 슛…6게임 연속골

15일 필라델피아전서 전반 20분 33미터 환상의 킥 미국 전역을 뜨거운 축구열기로 몰아넣고 있는 리오넬 메시가 미국 진출후 6게임 연속 골을 기록하며 팀을 리그컵 결승으로 이끌었다. 메시는 15일 저녁 필라델피아 유니언과의…

메시 ‘미친 테크닉’…5경기 연속골

리오넬 메시가 미국프로축구(MLS) 진출 이후 5경기에서 8골을 몰아넣으며 미국 축구에 역사를 새로 쓰고 있다. 메시가 속한 인터 마이애미는 11일 밤 홈구장인 드라이브핑크 구장에서 열린 리그컵 8강전에서 샬럿 FC를 4대0으로 꺾고…

메가밀리언 잭팟, 플로리다서 나왔다

한화 2조원 규모 1등 당첨자 나와…역대 3번째 규모 미국에서 2조원대 ‘역대급’ 복권에 당첨된 행운의 주인공이 나왔다고 9일 로이터와 AFP통신이 보도했다. 미국 로또 복권 ‘메가 밀리언스’는 전날 추첨에서 15억8000만달러(약 2조722억원)를 받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