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샌티스 뽑지 말라”…멕시코 대통령, 또 저격 왜?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 멕시코 대통령이 미국 공화당 대선주자인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에게 표를 주지 말라고 미국인들에게 촉구했다. 3일 AP통신에 따르면 로페스 오브라도르 대통령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디샌티스 주지사의 이민정책을 비난하면서…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 멕시코 대통령이 미국 공화당 대선주자인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에게 표를 주지 말라고 미국인들에게 촉구했다. 3일 AP통신에 따르면 로페스 오브라도르 대통령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디샌티스 주지사의 이민정책을 비난하면서…
플로리다 파나마시티 비치, 지난 9일간 7명 사망 플로리다주 파나마시티 비치가 2023년 미국에서 가장 ‘치명적인 해변’으로 선정됐다. 27일 폭스 뉴스에 따르면 지난 주말에만 파나마시티 비치에서 3명의 수영객이 사망했고 지난 9일간 모두…
모닝컨설트 5000 여명 대상 여론조사…트럼프 44%, 바이든 41% 디샌티스, 바이든에 2%P 뒤져…당내 경선도 트럼프에 크게 밀려 공화당의 유력 대선주자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양자 가상대결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을 오차 범위를…
장벽 건설, 불체자 추방·구금도 약속…트럼프와 보수표심잡기 경쟁 공화당의 대통령후보 경선주자인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는 26일 미국에서 태어날 경우 시민권을 자동부여하는 이른바 출생시민권 제도를 폐지하겠다고 공약했다. 앞서 공화당의 유력 대선주자인 도널드…
플로리다주와 텍사스주에서 20년 만에 처음으로 모기에 의한 지역 내 말라리아 감염이 발생했다고 연방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26일 발표했다. AP통신 등에 따르면 CDC는 이날 긴급 공지를 통해 지난 5월26일 새러소타 카운티에서 첫 환자가…
메시 마이애미 데뷔전은 7월 22일 리그 컵 대회 가능성 유소년 시절인 2005년부터 18년간 FC바르셀로나(스페인)에만 몸담았던 세르히오 부스케츠(스페인)가 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 사커(MLS) 인터 마이애미CF로 이적한다. 마이애미는 24일 구단 소셜 미디어를 통해 부스케츠의…
플로리다 남성, 싸움 말리다 공격당해 중상 플로리다의 50대 남성이 싸움을 말리다 한 친척에게 물려 살먹는 박테리아에 감염됐다. 19일 NBC뉴스에 따르면 도니 애덤스(53)는 최근 가족 모임에서 몸싸움을 벌이던 친척들을 말리는 과정에서…
CIA 협력한 전 러시아 고위정보요원 암살 위한 정보 수집 중 덜미 러시아가 미국으로 망명한 전직 고위 정보요원 암살 계획을 준비하던 중 미국 당국에 적발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 미국 땅에서 시도된…
WSJ 자체 분석 “주요 도시 포함 100곳 이상서 급증” 미국 전역의 거리와 쉼터에 노숙자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9일 보도했다.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당시 적용되던 주거 지원 정책이 종료된…
텍사스 북부 페리턴서 3명 사망, 100여명 부상…주택 150여채 파괴 지난 15일 오후 남부 텍사스와 플로리다를 휩쓴 토네이도로 11살 어린이를 포함해 최소 4명이 숨지고 100여명이 다치는 등 큰 피해가 발생했다. 텍사스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