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선거] 첫 Z세대 연방하원 의원 당선
25세 민주당 맥스웰 프로스트…총기 규제단체 활동가 출신 (워싱턴 AP=연합뉴스) 플로리다주 10번 선거구에서 연방하원 의원에 출마한 민주당 맥스웰 프로스트 후보가 8일 플로리다 올랜도에서 열린 승리 축하 파티에서 발언하고 있다. 8일 중간선거에서…
25세 민주당 맥스웰 프로스트…총기 규제단체 활동가 출신 (워싱턴 AP=연합뉴스) 플로리다주 10번 선거구에서 연방하원 의원에 출마한 민주당 맥스웰 프로스트 후보가 8일 플로리다 올랜도에서 열린 승리 축하 파티에서 발언하고 있다. 8일 중간선거에서…
“경찰, 피살 보름 전 데이트 폭력 신고받고도 부적절 대응” 주장 약혼자와 장거리 여행을 떠났다가 피살된 20대 여성 개비 퍼티토(당시 22세)의 가족들이 경찰을 상대로 거액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사건 보름 전…
작년 6월 인근 아파트 붕괴해 98명 사망 작년 6월 붕괴한 마이애미비치 서프사이드에 위치한 챔플레인 타워스 사우스 아파트 [AP 연합뉴스 스] 플로리다주 마이애미비치의 14층 아파트 건물에서 구조적 결함이 발견돼 주민들이 긴급히…
플로리다서 실수로 주차장에 놓고 집에 돌아와 ‘찜통 더위’ 속 직원이 발견…할아버지 형사처벌 플로리다의 한 할아버지가 렌터카를 반납하면서 뒷자리에 앉은 1살짜리 손녀를 데리고 나오는 것을 실수로 잊어 형사 처벌을 받을 위기에…
‘피부 괴사’ 유발 비브리오 패혈증균, 바닷물 고인 남부서 기승 초강력 허리케인 ‘이언’으로 물에 잠긴 플로리다 [AP 연합뉴스 자료사진] 지난달 초강력 허리케인 ‘이언’이 휩쓸고 간 동남부 지역에 ‘살 파먹는 박테리아’로 불리는…
‘로드 레이지’ 플로리다 남성 2명, 서로 총격 애꿎은 어린 딸들만 피격…살인미수로 체포 미국 전역에서 운전 중 분노로 인한 다툼인 ‘로드 레이지(Road Rage)’ 사건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플로리다주에서 남성 2명이 분을…
1992년 허리케인 ‘앤드루’ 이후 역대급 손해액 발생 가능성 전문가 “보험사들 파산 부를 것” 허리케인 ‘이언’으로 물에 잠긴 플로리다 [A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지난달 말 플로리다주 등 미국…
바이든 5일 방문…푸에르토리코 찾아 허리케인 피해복구 지원 약속 조 바이든 대통령 [AP 연합뉴스 자료 사진] 조 바이든 대통령이 부인 질 바이든 여사와 함께 3일 허리케인 ‘피오나’로 피해를 입은 미국령 푸에르토리코를…
4억7500만불 손해배상청구도…트럼프, 전통 미디어와 오랜 갈등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오랫동안 갈등관계를 보이며 대립해 온 CNN 방송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3일 로이터 등 외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 변호인단은 이날 플로리다…
바이든, 푸에르토리코·플로리다 방문 예정…복구비용 수백억달러 추산 플로리다와 캐롤라이나 지역을 강타한 초강력 허리케인 ‘이언’의 여파로 2일 현재까지 최소 78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다. 열대성 폭풍으로 강도가 약해진 이언은 현재 캐롤라이나 일대를 거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