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2025년까지 미국서 뛴다…입장권 가격 폭등

미국프로축구(MLS) 인터 마이애미와 정식계약…다음주 데뷔전 지난해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를 우승으로 이끈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가 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 사커(MLS) 인터 마이애미CF와 2025년까지 계약했다. 마이애미 구단은 15일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발롱도르를 7회 수상한…

[영상] 마이애미 퍼블릭스 나타난 축구의 신 메시

슬리퍼 차림에 직접 카트 끌고 쇼핑 나서…팬들도 깜짝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MLS) 인터 마이애미 입단을 앞두고 플로리다주에 도착한 리오넬 메시(36)가 ‘동네 아저씨’ 복장으로 쇼핑몰에서 카트를 끌며 식료품을 사는 모습이 포착돼 팬들의…

플로리다 키스 산호초 지대 뜨거워졌다

이상고온에 엘니뇨 상승효과…중미지역에선 산호초 백화현상 발생 남부 멕시코만의 이상 고온 현상 탓에 플로리다주 산호초 지대 수온이 기록적인 수준으로 뛰어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뉴욕타임스(NYT)는 12일 국립해양대기관리국(NOAA)을 인용해 이번 주 초 플로리다 산호초…

디즈니월드 한산…”요금 인상·폭염 등 영향”

관람객 4년 전의 절반 수준…판촉 혜택 늘리기로 플로리다주 디즈니월드 내 매직킹덤파크 전경 [A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미국의 대표적인 놀이공원인 디즈니월드의 인기가 최근 시들해진 추세라고 미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영상] 바다에서 상어 만나면 어떻게 하나?

유튜브로 보기 해수욕을 즐기는 피서객 사이로 검은 지느러미가 보입니다. 허리춤밖에 오지 않는 얕은 바다에 상어가 출현한 겁니다. 로이터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2일 플로리다주 나바르비치에 상어 한 마리가 나타나 피서객들이…

미국 진출 메시, 연봉 최소 5000만달러

리오넬 메시 [AP=연합뉴스]   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 사커(MLS) 인터 마이애미 입단을 앞둔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의 연봉이 최소 5천만 달러에 이르는 것으로 밝혀졌다. 스페인 매체 엘파이스는 3일 인터 마이애미의 공동 구단주인 호르헤 마스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