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살 소년, 동생 지키려 광견병 여우와 사투

조지아주 게인스빌서 공격당해…3살 동생은 안전 조지아주의 8세 소년이 동생을 지키기 위해 광견병에 감염된 여우와 용감하게 싸워 화제가 되고 있다. 홀카운티 게인스빌에 거주하는 배너 고스군(8)은 지난달 12일 할아버지 집 앞에서 놀고…

“호수에서 절대 수영하지 마세요”

조지아주 17세 소녀 ‘뇌먹는 아메바’ 감염 사망 조지아주의 17세 소녀가 이른바 ‘뇌먹는 아메바’에 의한 희귀한 뇌 감염으로 사망했다고 보건 당국이 밝혔다. 1일 조지아주 보건부에 따르면 어거스타 인근 디어링시에 거주하는 메간…

메가밀리언 복권 당첨금 12억5천만불

1일 추첨서 1등 당첨자 안나와…역대 4번째 규모 메가 밀리언 복권의 1등 당첨자가 1일 밤 추첨에서도 나오지 않아 오는 4일(금) 추첨 잭팟이 12억5000만달러로 급증했다. 복권 당국에 따르면 이날 11억달러의 당첨금을 놓고…

애틀랜타한국학교 개학 준비 ‘착착’

새 학기 앞두고 29일 교사모임 …신임 교사 12명 소개 애틀랜타한국학교(교장 심준희)가 2023-2024학년도 개학을 앞두고 지난 29일 둘루스 한국학교 사무실에서 개학 준비 교사 모임을 가졌다. 이날 모임에서 심준희 신임 교장은 교사들의…

미국 개솔린값 급등세…더 오른다

전국 평균 갤런당 3.752달러…국제유가-폭염에 추가 상승 전망 국제유가 상승과 폭염으로 미국 개솔린 가격이 급격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자동차협회(AAA)에 따르면 31일 현재 미국 개솔린 평균 가격은 갤런당 3.752달러로 전주 3.636달러보다 12센트…

프라미스원은행 뉴욕 베이사이드 지점 1 주년

다양한 비즈니스 체킹계좌 혜택 제공…”좋은 은행 되겠다” 조지아주에 본사를 두고 있는 프라미스원은행 (행장 션 김)이 지난 28일 뉴욕 베이사이드 지점 개점 1주년을 맞았다. 올해 창립 15주년을 맞는 프라미스원 은행은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