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행 비행기에 “폭발물 있다” 소동

애플 공유서비스 ‘에어드롭’에 메시지…찾지는 못해 애틀랜타에 착륙한 볼티모어발 프론티어 항공 여객기에 폭발물이 설치돼 있다는 메시지가 공유돼 착륙 후 기내 수색이 이뤄지는 등 소동이 벌어졌다. 10일 WSB-TV에 따르면 지난 9일 오후…

앨라배마 시장, 여장 사실 드러나자 자살

침례교 목사도 겸임…언론 ‘아웃팅’에 극단적 선택 앨라배마주 소도시 시장이자 침례교 목사인 40대 남성이 여장을 하고 인스타그램을 활동한 사실이 공개되면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지난 7일 NBC 뉴스 등에 따르면 앨라배마주 리…

미국 전기차 위기론 확산…현대차 어쩌나

NYT “소비자들 구매 능력 떨어지고 충전시설 미비도 문제” 자동차 기업들이 예상보다 낮은 성장세에 전기차에 대한 투자를 연기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7일 보도했다. 차량 서비스업체 콕스오토모티브에 따르면 올해 7~9월 미국에서 팔린 신차…

윤미 햄턴 시의원, 100표 차이로 석패

릴번시 시의원 낙선…둘루스 새 시장 선출 한국계인 귀넷카운티 릴번시 윤미 햄턴 시의원이 지난 7일 실시된 선거에서 100표 차이로 석패해 재선에 실패했다. 햄턴 시의원은 이날 선거에서 600표를 얻어 700표를 얻은 크리스티나…

미국 내 판다, 애틀랜타에만 남았다

워싱턴 DC 국립동물원에 임대된 판다 3마리 중국 반환 미중 경쟁속 ‘판다 외교’ 종료…애틀랜타도 내년 돌려줘 중국의 상징이자 한때 미중관계 개선에 역할을 했던 ‘판다’가 미국에서 사라지고 있다. 중국 정부가 미국 수도…

[속보] 미 동남부 첫 한인 시장 한달 뒤 결정

존 박 후보, 조지아주 브룩헤이븐 시장선거 1위로 결선투표 진출 한인 존 박 후보가 7일 실시된 조지아주 브룩헤이븐 시장 선거에서 1위를 차지했지만 과반 득표에 실패해 내달 5일 런오프(결선투표)를 치르게 됐다. 박…

조지아주 첫 한인 시장 탄생하나?

7일 브룩헤이븐시 선거…존 박 시장 도전 후보 4명…상위 2명 12월5일 런오프 실시 조지아주 일부 도시의 시장과 시의원 등을 선출하는 로컬선거 현장 투표가 7일 일제히 실시된다. 투표는 이날 오전7시부터 오후7시까지 실시되며…

조지아 피치패스, 8개주서 사용한다

북동부 로드 아일랜드주까지 여행 가능 조지아주의 유료 급행도로에서 사용할 수 있는 피치패스(Peach Pass)를 이용해 8개주를 여행할 수 있게 된다. 조지아주 유료도로 관리국(SRTA)은 6일 “피치패스 고객들은 기존 스티커를 이용해 플로리다와 노스캐롤라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