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주하원, 불체자 단속법 통과

카운티 셰리프, 불체자 체포되면 연방에 신고해야 조지아대학교(UGA) 캠퍼스 인근에서 발생한 여대생 살인사건의 용의자가 불법이민자로 밝혀지면서 조지아 주의회가 각종 불체자 단속 법안을 추진하고 있다. 27일 주하원은 조지아주 각 카운티 구치소를 관리하는…

프라미스원은행, 스와니에 새 지점 오픈

7월초 H마트 인근에 8번째 지점…지점장 등 채용 지난 15년간 건실하게 성장해온 프라미스원은행(행장 션 김)이 올 여름 한인들이 많이 이용하는 스와니 H마트 인근에 8번째 지점을 오픈한다. 예금과 융자, 자산을 안전하게 늘리며…

여대생 살인사건, 한인 불체자들 ‘불똥’

UGA 캠퍼스서 불체 남성이 조깅 여대생 살해 조지아주 불체자 단속 및 처벌 강화 법안 추진 조지아주 에덴스 UGA(조지아대) 캠퍼스에서 살해된 22세 여대생의 살인 용의자가 베네수엘라에서 불법 입국한 불체자 남성으로 밝혀지면서…

조지아 주정부 ‘현대의 날’ 선포

전기차 공장 내년 1월 완공…생산은 올해 4분기부터 개시 켐프 “현대차는 조지아의 멋진 파트너”…연 30만대 생산 조지아주 ‘현대의 날’ 기념식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와 현대차 관계자가 26일 조지아주 청사에서 ‘현대의 날’을 선포하고…

미국 대선, 바이든-트럼프 재대결 사실상 확정

트럼프, 승부처 사우스캐롤라이나 경선도 낙승…본선행 쐐기 일리 “소비에트식 단수후보 안돼…3·5 ‘슈퍼 화요일’ 향해 간다” 공화당 대선 후보 레이스의 승부처 중 하나로 꼽혀온 사우스캐롤라이나주 경선에서 24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유일…

트럼프, 가족 이름에 차남 부부 빼 ‘구설’

민주 지지자들 “너무 노쇠해 까먹었다” 비판 공화당의 사우스캐롤라이나 경선에서 승리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가족들에게 사의를 표하는 과정에서 차남 부부 이름만 거론하지 않아 구설에 올랐다. 최근 특검 보고서로 조 바이든…

유통량 최대 100달러 지폐, 쓰기 어려운 이유는?

최근 10년간 두배 이상 늘어…매장서 ‘위조’ 의심부터 받아 미국 100달러 지폐 [연합뉴스TV] 미국에서 100달러짜리 지폐는 가장 많이 쓰이는 지폐이면서 동시에 가장 쓰기 어려운 지폐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00달러짜리 지폐 유통량이 몇 년…

[기획] 애틀랜타가 부끄럽다③ “리더 사라진 동남부”

한때 미주 한인사회에서 가장 모범적인 한인 커뮤니티로 칭찬받던 애틀랜타 한인사회가 최근 애틀랜타한인회와 동남부한인회연합회, 민주평통 협의회 등의 잇딴 추문으로 “미주 최악의 한인사회”라는 비난을 받고 있다. 애틀랜타 한인들의 자존심을 훼손하는 지역 한인단체들의…

“미국에서 상속 제대로 하려면”

SC 찰스턴한인회 전문가 초청 자산보호 세미나 사우스캐롤라이나 찰스턴 한인회(회장 김영기)는 지난 24일 오후 6시 햄턴인 호텔에서 한인들을 초청해 ‘상속 자산보호 세미나’를 개최했다. JNJ 파이낸셜 그룹(대표 박준형)의 제리 추 부사장이 강의를…

한인 상공인들 “미국정부 사업 도전”

미주총연, 지난 22~24일 지역 회장단-임원 워크샵 개최 정영호 휴스턴 총영사 ‘한인상공회의 역할’ 주제로 특강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회장 이경철)가 지난 22~24일 라스베이거스 파크 MGM 호텔에서 2024년 지역상의 회장단 및 임원 연합 워크샵 행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