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221년만에 매미떼 수백조 마리 출현예고

“제트기급 소음” 첫 동시 활동…중남부 집중, 조지아 북부도 영향권 미국에서 221년 만에 최대 규모의 매미 떼가 나타날 것으로 예고돼 미국인들이 긴장하고 있다. 20일 워싱턴포스트(WP)와 AP통신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곤충학자들은…

비싼 보험료 때문에…600만명 주택보험 없다

미국소비자연맹 보고서…전체 주택 소유자 7.4% 해당 주택보험료가 급등하자 주택보험 구입을 포기하는 사람이 늘면서 미국 전역에서 600만명 이상이 주택 무보험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소비자연맹(CFA) 보고서에 따르면 전국 주택 소유자의 약 7.4%가…

가장 통근시간 오래 걸리는 미국 주는?

연방에너지부 조사, 뉴욕주 편도 33.2분으로 최악 조지아주 28.4분 7위…사우스다코타 17.4분 최적 연방 에너지부는 미국 50개주와 워싱턴 DC의 근로자 평균 통근 시간을 조사한 결과 뉴욕주가 가장 많은 시간이 걸리는 주라고 밝혔다.…

2024년 미국 최고 항공사는 어디?

월렛허브 톱10 순위 발표…알래스카 항공 1위 델타항공은 4위, 저가항공사는 스피릿이 최고 재정 전문사이트인 월렛허브는 최근 2024년 미국 최고 항공사 순위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항공편 취소 및 지연율부터 수하물 처리, 기내의…

아씨 “즐거운 봄 소풍 준비하세요”

봄 도시락 세트 마련…옛 정취 소풍 상품 세일 소풍하기 좋은 봄을 맞아 아씨프라자 슈가로프점이 이번 주 ‘아씨 봄(春) 소풍’ 특별 행사를 마련한다. 정경섭 지점장은 “간단히 준비된 아씨 봄(春)도시락(PACK,$799)을 이용해 가까운…

[사고] 애틀랜타 K가 인재를 모십니다

취재-번역기자, 마케팅 팀장 모집…업계 최고 대우 애틀랜타와 동남부 한인사회를 대표하는 한인 언론인 애틀랜타 K 미디어(대표 이상연)가 성공 미래에 함께 할 인재를 모집합니다. 모집 분야는 취재기자와 번역기자, 마케팅 팀장급으로 지역 한인…

“영어 서툴던 한인 소녀가 주의원이 됐어요”

홍수정 조지아주 하원의원 조지아대 콕스 센터서 특강 한국 언론인들과 미국정치 양극화, 한인 정체성 등 토론 홍수정 조지아주 하원의원(공화)이 지난 17일 오전 10시40분 조지아대학교(UGA) 저널리즘 스쿨에서 운영하고 있는 콕스 인터내셔널 센터(디렉터…

“한달 생활비 3년전보다 1천불 더 들어간다”

무디스 “미국인들, 인플레이션에 추가 비용 부담” 높은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미국인들이 3년전에 비해  월 평균 1000달러의 추가 생활비를 부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폭스 비즈니스 뉴스가 무디스 애널리틱스의 수석 이코노미스트 마크 잔디와…

가짜 보톡스 맞고 14명 병원 입원

CDC “9개주 19명 치료받아…마비, 호흡곤란 등 유발” 미국 전역에서 가짜 보톡스가 성행해 이미 19명이 병원 치료를 받고 이중 14명은 병원에 입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연방 질병예방통제센터(CDC)는 “전국에서 위조 보톡스 중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