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공급업체, 수감자 고용해 논란

몽고메리 협력업체 ‘주영’…논란 일자 계약 해지 앨라배마 몽고메리 현대차 공장에 납품하는 협력업체 주영(Ju-Young)이 앨라배마 교도소 수감자들을 고용해 부품을 생산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이 일고 있다. 18일 뉴욕타임스(NYT) 보도에 따르면, 수감자들은 주당…

현대차·기아, 전기차 20만여대 리콜

아이오닉5, 아이오닉 6, EV6 등 충전제어장치 결함 현대차 아이오닉5 [현대차] 현대차와 기아가 충전 제어 장치 결함으로 미국에서 전기차 20만여대를 리콜한다고 AP 통신 등이 22일 보도했다. 미 도로교통안전국(NHTSA) 리콜 보고서에 따르면…

앨라배마에 울려퍼진 한국 태권도 함성

  경희대 영웅태권도시범단, 버밍엄 아시아문화축제서 공연 한국 경희대학교 영웅태권도시범단이 지난 17일 앨라배마주 버밍엄시 베세머센터에서 열린 ‘2024 미국 앨라배마 아시아문화축제’에서 태권도 공연을 펼쳐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이번 공연은 한국의 전통문화와 태권도를…

HD현대일렉트릭, 몽고메리 경찰에 기부

앨라배마 북미 생산법인, 1만달러 전달 앨라배마 몽고메리에 위치한 HD현대일렉트릭 북미 생산법인 HD파워트랜스포머가 몽고메리 경찰서에 1만달러를 기부했다. HD현대일렉트릭은 최근 몽고메리 경찰서에 1만 달러 규모의 기부금을 전달하고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앨라배마 흑인대학서 총격…17명 사상

앨라배마주 터스키기대학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을 수사 중인 사법당국 관계자들 [AP=연합뉴스] 앨라배마주의 흑인대학인 터스키기대학에서 10일 새벽 총격 사건이 발생해 1명이 숨지고 16명이 다쳤다고 AP 통신 등 미국 언론이 당국을 인용해 이날…

앨라배마서 총기 난사…4명 사망 18명 부상

경찰 “총격범 전부 도주… 경위 파악 못 해” 앨라배마주 버밍햄에서 유흥가에서 21일 총기 난사로 최소 4명이 숨지고 18명이 다쳤다고 AP통신이 22일 전했다. 총격 현장 조사하는 미국 경찰.(기사 내용과 관계없음)/AP 연합뉴스…

몽고메리서 풀뿌리 컨퍼런스 열려

KAGC, 21일 르네상스 호텔서 앨라배마 5번째 행사 개최 앨라배마 한인들을 위한 정치 참여 행사인 ‘제5회 앨라배마 한인 풀뿌리 컨퍼런스’ 행사가 지난 21일 오후 1시30분 몽고메리 르네상스 호텔에서 열렸다. 앨라배마한인회연합회(회장 이영준)과…

앨라배마 마이너리그팀 유니폼에 ‘김치’

김치 핫도그 인기…올 상반기 한국산 김치 대미 수출, 작년 대비 19% 증가 앨라배마주 몽고메리 비스킷츠(마이너리그) 구단의 ‘김치’ 유니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미주지역본부] 미국 프로야구 마이너리그의 한 구단이 한글로 ‘김치’라고 쓴 유니폼을 입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