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교육청, 앨라배마에 ‘K-에듀센터’ 개소
트로이대에 글로벌 진출 위한 교육 교두보 마련 전라남도교육청이 앨라배마주에 위치한 트로이대학교(Troy University)에 국제 교육거점인 ‘K-에듀센터’를 공식 개소하며, 전남 학생들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발판 마련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이번 ‘K-에듀센터’ 개소는 2024년…
트로이대에 글로벌 진출 위한 교육 교두보 마련 전라남도교육청이 앨라배마주에 위치한 트로이대학교(Troy University)에 국제 교육거점인 ‘K-에듀센터’를 공식 개소하며, 전남 학생들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발판 마련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이번 ‘K-에듀센터’ 개소는 2024년…
‘트럼프 2.0’ 시대 핵심 거점으로 재부상 현대자동차그룹의 미국 현지 생산 핵심기지인 앨라배마 공장(HMMA)이 설립 20주년을 맞아, 새로운 통상 환경 속 전략 거점으로 주목받고 있다. 앨라배마주 몽고메리에 위치한 현대차 앨라배마 공장은…
GBI 등 ‘소등 작전’…아동과 성관계 시도 혐의 조지아주에서 진행된 대대적인 온라인 아동 성범죄자 단속 작전에서 앨라배마 한인 엔지니어 등 총 19명이 체포됐다. 조지아주 수사국(GBI)과 머스코기카운티 셰리프국, 조지아 아동 인터넷범죄 대응…
수천개 협력사 중 1% 해당…북미 현지화 전략 결실 자동차 부품 전문기업 HL만도가 미국 완성차 기업 제너럴모터스(GM)로부터 ‘2024 올해의 우수 협력사’로 선정되며 5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은 2020년 이후…
‘보복성 승진 배제’ 여부 둘러싼 법적 공방은 지속 현대차 앨라배마 법인(HMMA)이 흑인 직원이 제기한 인종차별 소송 가운데 일부에서 승소했다. 하지만 남은 사건들에 대해선 여전히 ‘보복성 승진 배제’ 여부를 둘러싼 법적…
트럼프 관세 대응…앨라배마 공장 생산 확대도 주목 전력기기 전문기업 HD현대일렉트릭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강화된 관세 정책에 대응하기 위해 미국 내 로비 활동을 본격 재개했다. 특히 앨라배마주에 위치한 현지 생산기지를 중심으로…
트로이대 캠퍼스 내 설립…한인 청소년 글로벌 교육 날개 전남 학생·교사 대상 미국 연수 및 진로 체험 기회 제공해 한국 전라남도교육청이 한인들이 다수 거주하는 미국 앨라배마주에 ‘전남교육 K-센터’를 설립하고, 한국 청소년들의…
첫 북미 생산기지 설립…현대차그룹 공급망 강화 박차 한국 전자·부품 제조기업 ㈜삼광이 앨라배마주에 첫 북미 생산기지를 구축하며 미국내 공급망 확장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삼광은 현대자동차그룹의 북미 현지 생산 확대에 맞춰 이번 공장…
애틀랜타행 여객기, 악천후로 앨라배마 몽고메리 착륙 멕시코에서 출발해 애틀랜타로 향하던 델타항공 여객기 2대가 악천후로 인해 세관이 없는 지역공항에 착륙하면서, 약 300명의 승객들이 활주로에서 밤을 지새우는 일이 발생했다. 델타항공은 지난 10일…
이란 출신 박사과정 유학생…정확한 사유는 미공개 앨라배마대학교(University of Alabama)에 재학 중인 박사과정 유학생이 연방 이민당국에 의해 캠퍼스 밖에서 체포됐다. 대학 측은 26일 성명을 통해 이 같은 사실을 확인했으며, 체포 사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