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한식당 한인 매니저, 총격으로 중태
시애틀 ‘궁’ 식당 토니 서씨 4일 밤 사우스센터몰 총격 피해 여종업원 에스코트 하려다 총상 입어…고펀드미 모금 운동 지난 주말인 4일 밤 사우스센터 몰에서 발생한 총격 당시 총격을 받아 중태에 빠진…
시애틀 ‘궁’ 식당 토니 서씨 4일 밤 사우스센터몰 총격 피해 여종업원 에스코트 하려다 총상 입어…고펀드미 모금 운동 지난 주말인 4일 밤 사우스센터 몰에서 발생한 총격 당시 총격을 받아 중태에 빠진…
1위 달리던 앤드루 양 지지율 하락…2위 자리도 위태 뉴욕시장 선거전에서 선두를 달렸던 아시아계 정치인 앤드루 양의 지지율이 하락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뉴욕포스트는 7일 뉴욕의 방송국인 NY1이 여론조사기관 입소스에 의뢰한 여론조사에서 양…
“미국 시스템 잘못됐다는 발언, 중국 주장과 같아…매우 위험”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허위 주장을 비판했다가 당내 지도부에서 쫓겨난 리즈 체니 공화당 하원의원이 트럼프의 화법은 중국 공산당과 다를 것이 없다며 비판했다.…
‘하루 10%’, ‘월 20%’ 고수익 미끼로 투자자 등치는 사례 증가 작년 말부터 비트코인을 비롯한 가상화폐 시세가 폭등하면서 가상화폐를 이용한 사기 사건이 함께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7일 연방거래위원회(FTC) 자료를 인용해…
WSJ, 소식통 인용 보도…지난해 5월 연구 착수해 추가 조사 제안 미국의 국립 연구소 한곳이 코로나19의 중국 우한 연구소 유출설과 관련해 그럴 가능성이 있다는 결론을 지난해 내린 것으로 드러났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반려견 치료비 위해” 집앞서 판매…이웃들 온정 러시 브리슨과 반려견 브루스 [킴벌리 우드러프 페이스북] 미국에서 아픈 반려견의 치료비를 마련하기 위해 집앞 길가에 나앉아 수년간 모아온 수집 카드를 판매하고 나선 한 소년의…
뉴욕 연구팀, “카페인 섭취량 녹내장 위험과 연관” 녹내장(glaucoma) 가족력이 있으면 커피를 줄여야 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녹내장은 안구에 영양을 공급하는 동시에 안압을 유지해 주는 눈 속의 체액인 방수의 배출구가 좁아지면서…
대법원, 영주권 자격 엄격 해석…불법입국자 신청 불허 “합법 입국한 사람만 가능”…’이민개혁법안’만이 해결책 미국에 불법으로 입국한 사람은 임시로 체류 허가를 받았더라도 영주권을 신청할 수 없다는 연방대법원의 판단이 나왔다. 뉴욕타임스(NYT)는 7일 영주권…
볼티모어 검찰, 기존 강도 혐의에 증오범죄·살인미수 추가 지난달 아시아계 점주가 운영하는 주류 매장(리커스토어)을 돌며 한인 여성을 마구 공격한 흑인이 증오범죄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7일 AP통신 등에 따르면 메릴랜드주 볼티모어 검찰은…
아프리카도깨비쥐, 5년간 축구장 20개 넓이 누비며 활약 화약냄새 맡으면 소리내…캄보디아 지뢰밭서 인명 구해 5년동안 캄보디아에서 냄새로 땅속 지뢰 71개를 찾아낸 아프리카도깨비쥐 ‘마가와’가 영광스러운 은퇴를 하게 됐다. 마가와는 그동안 축구장 2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