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주지사, 광복절 공식선언문 한인회에 전달
광복 80주년 기념…미국 주지사로는 최초 공식 축하 광복 80주년을 맞아 조지아주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가 한국의 광복절을 기념하는 공식선언문(Proclamation)을 발표하고, 이를 애틀랜타 한인회(회장 박은석)에 직접 전달한다. 공식선언문 전달식은 오는 8월 12일(화)…
광복 80주년 기념…미국 주지사로는 최초 공식 축하 광복 80주년을 맞아 조지아주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가 한국의 광복절을 기념하는 공식선언문(Proclamation)을 발표하고, 이를 애틀랜타 한인회(회장 박은석)에 직접 전달한다. 공식선언문 전달식은 오는 8월 12일(화)…
마리에타 희생자 가족 참석 확정…”전임 대통령에 화나지만 아들이 사랑했던 나라” 이재명 정부 출범 후 진상규명·추모 기조 전환… 닫혔던 희생자 가족 마음 열었다 한국 정부가 오는 10월 이태원 참사 3주기를 맞아…
18년 경력 재정관리 전문가 유니스 리가 전하는 ‘돈과 인생’ 전략 “어떻게 하면 부자가 될 수 있나요?” 재정관리 전문가 유니스 리(Eunice Lee)는 이 질문에 주저 없이 대답한다. “재정 교육(Financial Education)이 먼저입니다.” “열심히…
경제인·야권 인사 포함 총 83만여 명… “국민 대통합 기대” 이재명 정부가 광복절을 앞두고 단행한 첫 특별사면 명단에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와 부인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 윤미향·최강욱 전 의원 등…
‘사르가숨’ 해초 폭발적 번식…칸쿤·툴룸·플로리다키스도 영향 카리브해와 멕시코만 일대에서 사르가숨(sargassum) 해초가 사상 최대 규모로 번식해 해변 관광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플로리다 남부와 키웨스트 해안까지 번져 일부 해변은 수영이 어려울 정도다.…
최대 설치류, 먹이 주고 안아볼 수 있는 체험형 공간 조지아주 헬렌(Helen)에 세계 최대 설치류인 카피바라를 직접 보고, 먹이를 주고, 안아볼 수 있는 ‘카피프렌즈 카페(Capyfriends Cafe)’가 문을 열었다. 독일풍 마을과 옥토버페스트로…
CDC “가벼운 증상 많지만, 고위험군 주의 필요” 연방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XFG’로 명명된 새 코로나19 변이, 일명 ‘스트라투스(Stratus)’가 전국적으로 확산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스트라투스는 변이 F.7과 LP.8.1.2가 결합된 형태로, 올해 1월 동남아시아에서…
후원금 모금 공식 진행…10월 축제 준비 본격화 코리안페스티벌재단(이사장 안순해)과 애틀랜타 K 미디어의 자매회사인 예스위캔마케팅(대표 이상연)이 1일 마케팅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예스위캔마케팅은 오는 10월 열리는 2025 코리안페스티벌의 공식 후원금…
경찰관 1명 사망…범인 현장서 숨져 지난 8일 발생한 애틀랜타 질병통제예방센터(CDC) 본부 총격 사건(속보)의 범인이 코로나19 백신 음모론에 심취했던 30대 남성으로 확인됐다. AP통신과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사건은 8일 오후 늦게 발생했다. 범인…
원가 급등·소비 위축… “가격 올리면 손님 떠날까 걱정” 미국 전역의 레스토랑들이 급등하는 식자재 가격과 인력난, 그리고 소비 위축이라는 삼중고에 직면하고 있다. 일부 업주는 가격 인상을 고민하면서도 손님 이탈을 우려해 쉽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