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한인 대상 한미 세무설명회 개최

애틀랜타총영사관 내달 6일 한인회관서

애틀랜타총영사관(총영사 서상표)은 오는 9월 6일 오후 6시 애틀랜타한인회관 소회의실에서 ‘재미 납세자를 위한 한미 세무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한국의 해외금융계좌 신고제도와 양도세 및 상속-증여세, 주택임대소득세, 미국 세법에 대한 설명에 이어 개별 세무상담이 진행된다.

설명회 참석은 예약없이 가능하며 참석자들에게는 2023년판 ‘재미 납세자가 알아야할 만한 한미 세금상식’ 책자가 무료 제공된다.

문의 박유리 영사 atldongpo@mofa.go.kr

이상연 대표기자

지난 2019년 세무설명회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