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경력 14년 베테랑 금융인 …15일자로 발령
프리미스원 은행(행장 션 김)은 15일자로 둘루스지점 부지점장 줄리 송씨를 신인 존스크릭 지점장으로 임명했다고 14일 밝혔다.
송 신임 지점장은 2007년 제일은행을 시작으로 2010년부터 프라미스원 은행에서 근무하면서 지점과 오퍼레이션 부서 등 예금 부서에서 다양한 경력을 지닌 14년차 베테랑이다.
송 지점장은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과 지역 사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으로 임하고 있다”면서 “존스크릭 지점은 올해로 오픈 7주년이 됐고 다민족 고객층의 특성을 살려 다양한 금융상품과 서비스로 지점을 더욱 확장해 갈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프라미스원 은행은 현재 온라인 송금 서비스인 ‘Zelle’ 실시 기념으로 10 월15일까지 새로운 비즈니스 구좌를 개설하는 고객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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