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대 최시영 회장 공식취임
앨라배마주 버밍햄 한인회가 23일 오후 5시30분 베세머시 에인절스 베뉴에서 ‘2020년 신년회 큰 잔치’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새해 잔치와 함께 한인회장 이취임식도 함께 열렸다. 이날 취임식에서는 제20대 최시영 회장이 공식 취임했다.
한인회는 이영준 전 회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했으며 김강식 동남부한인회연합회장 등이 참석해 축사를 전했다.
공식행사에 이어 조원용 조경화 교수 부부가 특별공연을 펼쳤고 한국 왕복항공권과 대형 TV 등 푸짐한 경품 추첨행사도 이어졌다.
사진=이영준 전 한인회장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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