켐프 주지사, 월드콩그레스 센터 임시병원 방문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가 지난 16일 밤 애틀랜타에 위치한 조지아월드콩그레스센터를 방문해 임시병원 개설 상황을 점검했다.
200병상을 갖춘 이 임시병원은 인공호흡기아 에크모 등이 필요없는 환자들을 위한 시설로 최대 400명을 수용할 수 있다.
켐프 주지사는 “조지아주 방위군과 그래디병원 등의 수고로 병원이 예정대로 완공됐다”면서 “최악의 시나리오에 대비한 보험과도 같은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켐프 주지사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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