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정규직 136개 창출…2025년까지 생산량 5배 증가 기대
펩시콜라로 유명한 미국의 식음료 회사 펩시코의 북미지역 사업부 ‘펩시 음료’가 디캡카운티 터커 지역에 2억6000만달러 규모의 제조시설 확장공사를 시작했다.
이번 확충은 업체의 조지아주 포트폴리오 상 가장 큰 투자 중 하나로 136개의 새 정규직 일자리가 창출될 예정이다.
마이클 서몬드 디캡카운티 CEO는 “디캡에 매우 좋은 날이며경제적 기회와 일자리 창출 면에서 조지아에도 매우 좋은 날이다”며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
업체는 이번 확장으로 2025년까지 생산량이 5배 가량 증가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현재 조지아 전역에는 5420명이 펩시코에 고용돼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