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비즈니스여행협회 통계…항공사, 호텔 등 막대한 피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사태로 전세계 여행업계가 월 466억달러의 막대한 손해를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비즈니스여행협회(GBTA)는 2일 이같은 추정치 통계를 발표하고 “항공예약 취소와 호텔 등 숙박업계의 공실 등 여행업계의 피해가 커지고 있다”면서 “특히 각종 이벤트와 컨퍼런스가 갑자기 취소되거나 연기돼 관련 산업이 연쇄 피해를 당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미 델타와 유나이티드, 아메리칸 항공 등 대형 항공사는 물론 젯블루 등 중저가 항공사들도 코로나바이러스 영향으로 인한 일정 변경에는 수수료를 부과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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