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룩헤이븐시 개발국장, 귀넷 부동산관리국장 역임
존스크릭시가 시의 새로운 도시개발국장(Community Development Director)으로 한인 벤 송 귀넷카운티 부동산관리국장을 영입했다.
송 신임국장은 귀넷카운티 근무 전에는 미국 남부에서는 최초로 평화의 소녀상이 세워진 브룩헤이븐시의 도시개발국장을 역임했다. 그는 이전에는 존스크릭 개발부서에도 근무했었다.
마이크 보드커 존스크릭 시장은 “벤은 존스크릭을 잘 아는 계획가이고 존스크릭은 물론 인근 지역개발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갖고 있어 우리 시의 개발책임자로 적격”이라고 채용 이유를 밝혔다.
존스크릭시 경찰서장이자 시 매니저 대행인 에드 덴스모어는 “벤의 결과지향적 리더십과 조닝 및 토지사용과 관련된 해결능력에 확신을 갖고 있다”면서 “우리 시가 지향하는 적절한 개발과 기회제공이라는 비전을 충족시켜줄 인재”라고 말했다.
송 국장은 “개인적으로 도시계획과 토지 활용에 적극적인 편이지만 모든 프로세스를 커뮤니티의 합의를 기반으로 하겠다”고 인사했다.
캐나타 토론토 출신인 송국장은 토론토대학을 졸업한 뒤 조지아주립대에서 경제개발 관련 석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아내와 3명의 자녀가 있으며 NBA팀인 토론토 랩터스의 열렬한 팬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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