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 맥베스 연방하원, 패니 윌리스 풀턴 DA 낙승
귀넷 셰리프-DA-의장 등 승리…한인 후보들 확정
지난 21일 실시된 조지아주 프라이머리(예비선거)에서 현직 선출직 공무원들이 대부분 승리하면서 11월 본 선거에서 다시 선출될 확률을 높였다.
이날 조지아주 연방하원 6지구에 출마한 루시 맥베스 의원(민주)는 80%가 넘는 압도적인 득표율로 경쟁자들을 압도하며 민주당 후보로 선출됐다. 이 지역은 민주당 강세가 예상되는 곳이어서 11월 선거에서 최종 승리가 유력해졌다.
연인에게 트럼프 선거 뒤집기 기소의 특별검사를 맡겨 윤리성 논란을 불러일으킨 패니 윌리스 풀턴카운티 검찰청장(DA)도 예상을 뒤엎고 예비선거에서 다른 후보들을 큰 표차로 꺾었다.
귀넷카운티의 경우 현 니콜 헨드릭슨 카운티 의장과 키보 테일러 셰리프, 오스틴 팻시-갯슨 검찰청장(DA)이 모두 민주당 후보로 확정되며 11월 선거에서 공화당 경쟁자와 맞붙게 됐다.
한인 주하원 후보인 샘 박 의원(민주)과 홍수정 의원(공화), 미셸 강 후보(민주)는 당내 경쟁자가 없어 100% 득표로 각 당의 후보자리를 확정지었다.
이상연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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