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 2만1102명…전체 2%는 0~17세
조지아주의 어린이 코로나19 확진자 숫자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조지아주 보건부에 따르면 22일 오후 7시 현재 확진자는 2만1102명으로 전날 같은 시간보다 936명이 증가했다.
이 가운데 18~59세가 62%로 가장 많았고 이어 60세 이상이 33%, 연령 미상이 3%를 차지했다. 특히 0~17세의 미성년자도 전체의 2%로 나타났다. 이 비율을 전체 확진자에 대입하면 422명에 해당한다.
이같은 청소년 확진자의 비율은 그동안 전체의 1% 수준이었지만 최근 들어 2%대로 증가했다. 성별로는 여성이 54%, 남성이 44%인 것으로 조사됐다.
사망자는 어제 같은 시간보다 28명이 늘어난 846명으로 집계됐다. 치사율은 4%였으며 최연소 사망자는 머스코지의 22세 여성으로 기저질환을 갖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인종별 사망자는 흑인이 438명, 백인 320명, 히스패닉 27명, 아시안 10명 등 순이었다.
카운티 별로는 도허티카운티는 전날보다 3명이 증가한 106명의 사망자를 기록했다. 풀턴카운티는 확진자 2255명에 사망자도 85명으로 조사됐고 귀넷카운티는 확진자 1273명, 사망자 46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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