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남쪽 칼리지파크서 26일 오후 발생
애틀랜타 공항 인근에 위치한 칼리지파크시의 한 월마트 주차장에서 대낮 총격전이 벌어져 1명이 사망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26일 오후 1시10분경 올드 내셔널 하이웨이에 위치한 월마트 주차장에서 2명의 남성이 말다툼을 벌이다 이 가운데 1명이 총을 꺼내들어 수발의 총격을 가했다.
피해자는 매장안으로 뛰어들어와 도움을 요청했으며 병원으로 응급 후송됐지만 결국 사망했다. 총격이 발생하자 주변의 고객들이 놀라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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