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의 리우데자네이루에 있는 카센터에서 사위가 쇠막대를 세우다가 의도치 않게 장인을 두 차례나 가격하는 영상이 온라인상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지난 9일(현지시간) 정비소 의자에 앉아 쉬고 있던 장인 세루이즈 카를로스(64)는 사위인 안드레 루이즈(20)가 세워놓은 긴 쇠막대가 쓰러지면서 발등을 가격해 고통스러운 신음을 냈다.
발을 움켜잡은 장인을 잠시 살펴본 사위는 잠시후 쓰러진 쇠막대를 같은 자리에 또 세웠다.
하지만 쇠막대는 다시 쓰러졌고 이번에는 고개를 숙이고 있는 장인의 뒤통수를 가격했다.
다행히 장인은 작은 타박상을 제외하고 무사하다고 알려졌다.
가족들끼리 공유한 해당 영상은 트위터를 통해 급속히 퍼지면서 순식간에 600만뷰를 기록했다.
9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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