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인 여부, 수령금액, 지급 스케줄 등 알려줘
앨라배마주 노동부는 16일 실업수당 신청자들을 위한 클레임 트래커(UI Claim Tracker) 웹사이트(링크)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이 사이트는 실업수당 승인 여부를 확인하고 데빗카드와 계좌 이체 등 수령 방법을 선택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연방정부가 제공하는 주당 600달러의 추가수당(FPUC) 등 수령 금액을 확인하고 다음 수당 지급 스케줄도 체크할 수 있다.
이미 신청을 마친 사람들은 자신의 소셜번호 뒷자리 4개와 신청 당시 설정한 PIN 4자리를 입력하면 로그인할 수 있다.
앨라배마주 노동부는 “지난주 7만7515명이 실업수당을 신청했고 이 가운데 7만1374명은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으로 인해 일자리를 잃은 사람들이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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