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총영사관, 10월 9일·13일 휴무

8일 미드타운서 개천절 기념 리셉션 개최

애틀랜타총영사관은 한글날인 9일(목), 미국 연방공휴일 컬럼버스 데이인 13일(월)에 휴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총영사관은 홍보자료를 통해 “한글은 세계에서 가장 과학적이고 논리적인 문자 체계로 평가받고 있다”며 “이번 한글날을 계기로 현지 사회에서도 한글과 한국 문화에 대한 인식이 더욱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또한, 총영사관은 개천절을 기념해 오는 10월 8일(수)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애틀랜타 미드타운의 Magnolia Hall(1320 Monroe Dr NE)에서 리셉션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 주요 인사, 외교 관계자, 한인 사회 대표들이 초청된다.

총영사관은 초청장을 통해 “이번 개천절 행사는 한민족의 개국 정신을 기리고, 애틀랜타 지역의 우호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다지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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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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