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주, 확대된 코로나19 검사기준에 포함
조지아주가 지난 27일 발표한 주전역의 대규모 검사확대 가이드라인에 따라 식품점 직원들은 증상이 없어도 우선적으로 코로나19 진단을 받을 수 있게 됐다.
WSB-TV 뉴스는 “주정부의 새로운 지침에 따라 식품점 직원과 식품가공업체 근무자, 전기 및 통신 업체 근로자, 인프라 관련 근로자 등은 주정부가 운영하는 9개 드라이브 스루 검사소에서 누구나 검사를 받을 수 있다”고 보도했다.
이들 검사소는 애틀랜타와 케네소, 도슨빌, 알바니, 몰트리, 모로우 등에 위치하고 있으며 어거스타 대학이 제공하는 검진 모바일 앱이나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검사소 운영을 지원하고 있는 조지아 주방위군의 톰 카든 사령관은 “이같은 업종에 근무하는 근로자는 48개 주정부 검사소 어디에서나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조치했다’면서 “706-721-1852로 전화를 걸어 근무하는 직장을 이야기하면 곧바로 예약을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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