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금요일 ‘도어버스터’ 진행…가격 보장제·연장 환불 정책도 시행
미국 전자제품 유통업체 베스트바이(Best Buy)가 올해 블랙프라이데이 세일을 앞두고 10월 31일부터 연말 쇼핑 시즌 특별 할인 행사(링크)를 시작했다.
베스트바이는 매주 금요일마다 ‘도어버스터(Doorbuster)’라 불리는 한정 특가 행사를 진행하며, 소비자들이 매장과 온라인 모두에서 다양한 제품을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세일은 컴퓨터, 게임기, 홈시어터, 웨어러블 기기 등 전자제품 전반을 대상으로 한다. 베스트바이는 연장 영업 시간을 운영하며 쇼핑객 편의를 높였다. 매장은 추수감사절 당일에는 문을 닫지만, 베스트바이 앱과 공식 웹사이트(bestbuy.com)를 통해 할인 상품을 계속 구매할 수 있다.
또한 베스트바이는 올해에도 ‘홀리데이 가격 보장제(Holiday Price Match Guarantee)’를 시행한다. 행사 기간 중 동일 제품의 가격이 더 낮아질 경우, 차액을 환불받을 수 있다.
아울러 ‘연장 반품 및 교환 정책(Extended Holiday Return and Exchange Policy)’도 적용된다. 10월 31일부터 12월 31일 사이 구매한 대부분의 선물용 제품은 내년 1월 15일까지 반품이나 교환이 가능하다.
업계 관계자들은 “베스트바이가 블랙프라이데이 시즌을 앞당겨 소비자들의 조기 쇼핑 수요를 흡수하려는 전략을 취하고 있다”며 “가격 경쟁이 치열해지는 만큼 다른 대형 유통업체들도 유사한 조기 세일을 이어갈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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