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부부, 나체 괴한 침입에 ‘화들짝’
조지아주 해럴슨카운티 경찰은 지난 10일 오전 6시경 벤틀리 로드의 한 주택에서 나체 상태로 침입한 남성을 체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수상한 기색에 깨어난 집주인 남편은 벌거벗은 남성이 아내 위에 엎드려 있는 것을 발견하고 곧바로 경찰에 신고했다. 괴한의 신원은 테리 모슬리(50)로 밝혀졌으며 집 뒷문을 통해 침입했다가 주인이 깨어나자 도주하려 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모슬리를 가택침입과 절도 등의 혐의로 체포해 구치소에 수감했다.
이상연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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