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7년 이후 어떤 독감보다 치명적
미국의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가 6만 명을 넘어섰다.
세계적 통계사이트인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29일 오후 6시(동부시간 기준) 현재 미국의 사망자는 전일보다 1914명 는 6만1180명이다. 이로써 미국의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6만 명을 넘어섰다.
미국의 사망자수는 압도적인 1위다. 이탈리아가 2만7000명으로 2위, 영국이 2만6000명으로 3위를 기록하고 있다.
워싱턴대학의 예측 모델에 따르면 8월4일이면 사망자 수가 약 7만3000명에 달할 전망이다.
전일에는 사망자가 5만8365명을 기록함에 따라 베트남 참전 미군 사망자 수(5만8220명)를 웃돌았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수가 6만 명을 돌파함에 따라 코로나19는 1967년 이후 발생한 어떤 독감보다 더 치명적인 질병으로 기록될 전망이다.
미국질병통제센터(CDC)에 따르면 독감으로 인한 사망자가 2017~2018년 약 6만1000명, 1967년에는 약 10만 명, 1957년에는 11만6000 명이다. 코로나19 사망자가 6만1180명을 기록함에 따라 1967년 이후 가장 사망자가 많이 발생한 것이다.
미국 보건 당국은 의료 현장의 코로나 검진 능력에 한계가 있어 실제 환자 수는 더 많을 수 있다며 당분간 확진자와 사망자가 더욱 늘 것이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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