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57%는 “미운 동료 때문에 사직 고려”
미국 직장인 대부분이 직장 내에 짜증나는 동료가 있으며 절반 이상은 이들 때문에 사직을 고려했다고 응답했다.
23일 CBS 뉴스예 따르면 인쇄업체 퀄리티 로고 프로덕츠가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전체 응답자의 90%가 “직장 내에 짜증나는 동료가 있다”고 답했다. 또한 전체 57%는 짜증나는 동료 탓에 사직을 고려했거나 고려 중이라고 응답했다.
또한 전체 68%는 짜증나는 동료와 다툼을 벌였다고 응답했고 55%는 원격근무 도중 온라인 미팅을 할 때도 일부 동료 때문에 짜증이 났다고 답했다.
직장인들이 꼽은 짜증나는 동료의 행동은 ▷ 원격회의를 방해하거나 ▷ 다른 사람의 성과를 자신이 한 것처럼 포장하거나 ▷ 개인적인 이야기를 공개하는 것이다.
이상연 대표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