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지아주 타이틀 사기 수사 통해 9명 기소·체포…딜러들도 연루
노스 조지아 일대에서 조직적으로 차량 타이틀 사기를 벌여온 혐의로 9명이 기소돼 체포됐다.
홀카운티 셰리프국(HCSO)에 따르면 특수수사국(SIU)은 6개월간의 수사 끝에 차량 타이틀 사기 조직과 연루된 용의자 9명을 특정해 기소 및 체포했다.
이번 사건은 2025년 6월 라보니아에 거주하는 브랜디 마리 피츠(46)와 호머에 거주하는 수전 페이 팔렌시아(61)의 불법 행위 정황이 포착되면서 본격 수사가 시작됐다.
수사 결과 피츠와 팔렌시아는 게인스빌 사무실에서 여러 개의 유한책임회사(LLC)를 운영하며, 홀카운티 내 복수의 중고차 딜러들과 공모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딜러들은 면허가 없는 고객에게 고연식·고주행 차량을 고가에 판매한 뒤, 차량 등록이 불가능한 점을 이용해 이들을 피츠와 팔렌시아에게 연결했다.
피츠와 팔렌시아는 고객들로부터 수백달러를 받고 차량을 자신들이 소유한 법인 명의로 등록했으며, 동시에 본인들이 소유한 보험사인 아메리카 인슈어런스 에이전시를 통해 보험 가입을 유도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 방식으로 수백 대의 차량이 이들 법인 명의로 등록됐고, 수사 당국은 해당 범행이 2018년부터 약 7년간 지속되며 100만달러 이상을 불법 취득한 것으로 판단했다.
홀카운티 검찰은 2025년 12월 피츠와 팔렌시아를 포함한 9명을 조지아주 조직범죄처벌법(RICO) 위반 혐의로 기소했으며, 12월 19일 체포 영장이 발부됐다.
현재 용의자 전원은 홀카운티 교도소에 수감 기록이 남아 있으며, 린지 응우(25)를 제외한 8명은 보석으로 석방됐다. 응우는 약물 법원 관련 사안으로 계속 구금 중이다.
홀카운티 셰리프국은 이번 수사에 협조한 홀카운티 세무국, 게인스빌·플로어리브랜치 경찰, 조지아주 보험·화재안전국, 조지아주 세무국, 주 국무장관실, 전국보험범죄국(NICB) 등에 감사를 표했다.











![[포토뉴스] 아씨마켓 울려퍼진 “메리 크리스마스”](https://i0.wp.com/atlantak.com/wp-content/uploads/2025/12/%EC%82%AC%EB%B3%B8-photo_2025-12-22_14-05-12-2.jpg?resize=245%2C156&ssl=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