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금 오후1시까지…토요일도 2개지점씩 오픈
메트로시티은행(회장 백낙영)이 18일부터 전 지점의 운영시간을 단축하기로 결정했다.
은행은 17일 “코로나19 확산과 관련해 고객과 직원들의 안전을 위해 일시적으로 영업시간을 변경한다”면서 “18일부터 월~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영업하며 드라이브 스루는 오후 4시까지 오픈한다”고 밝혔다.
또한 토요일은 기존처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오픈하되 각 토요일 2개 지점씩만 돌아가며 영업하기로 했다. 3월21일에는 둘루스, 노크로스 지점이 오픈하며, 28일에는 피치트리코너스, 슈가로프 지점, 4월 4일엔 스와니, 존스크릭 지점이 각각 오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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