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여성, 황당한 내용물에 곧바로 신고

최근 사우스캐롤라이나를 방문한 길에 한 컨사인먼트 스토어(Consignment store, 주인으로부터 물건을 위탁받아 대신 판매하는 상점)에 들렀던 한 조지아 여성은 아이를 위해 레고(LEGO) 장난감 하나를 사서 돌아왔다.
하지만 아이가 장난감 상자를 뜯자 그 안에는 레고 장난감 대신 하얀 알갱이가 비닐 봉지에 쌓여 들어있었다. 내용물의 정체는 바로 필로폰(methamphetamine). 무게로는 3파운드, 시가로는 4만달러 어치의 마약이 장난감 박스를 가득 채우고 있었던 것.
놀란 이 여성은 곧바로 관할 불록 카운티 셰리프에 신고했고, 셰리프 오피스는 연방 마약단속국(DEA)에 수사를 요청했다.
DEA 관계자는 “이 상자는 스토리지 경매에서 매입된 뒤 곧바로 상점으로 넘겨진 것으로 추정된다”면서 “물건을 맡긴 주인을 찾아 취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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