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 경찰관 모집…채용 보너스 3천불도 지급
메트로 애틀랜타 최대 한인타운인 둘루스시 경찰이 신입 경찰관을 모집한다.
18일 AJC에 따르면 테드 새도우스키 공보관은 “둘루스 경찰은 7~8명의 경찰관을 신규 채용할 계획이며 연봉은 학력 등에 따라 5만668~5만5952달러 수준”이라면서 “자격이 되는 경찰관에게는 3000달러의 채용 보너스도 지급한다”고 밝혔다.
둘루스 경찰서에는 현재 70명의 경찰관이 근무하고 있지만 다른 경찰서와 마찬가지로 심각한 인력 부족 현상을 겪고 있다.
이상연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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