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 피치트리 로드 인근서…35세 에리카 가르시아 수감
한인타운에서 인접한 둘루스의 한 주택가에서 남성 1명이 총에 맞아 숨진 가운데 경찰이 30대 여성을 용의자로 체포했다.
21일 AJC에 따르면 귀넷카운티 경찰은 지난 19일 올드피치트리 로드 인근 포리스트 놀 코트(Forest Knoll Ct)의 한 주택가 도로에 남성 1명이 숨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남성의 신원은 마리오 아코스타-차베스로 밝혀졌으며 총에 맞아 현장에서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21일 이번 사건의 용의자로 에리카 가르시아(35, 베들레헴 거주)를 체포해 중범죄 살인 및 가중 폭행 혐의로 귀넷카운티 구치소에 수감했다. 용의자는 보석 없이 수감중이며 경찰은 그녀를 상대로 범행 동기와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이상연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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