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피트, 무게는 700파운드…유팔라 호수서 잡혀
한 사냥꾼이 조지아주 역사상 가장 큰 악어를 잡아 화제가 되고 있다.
메리웨더 카운티에 거주하는 데릭 스넬슨씨는 최근 플로리다와 가까운 큇맨카운티 유팔라호수에서 거대한 악어를 잡아 사진을 자신의 SNS에 공유했다.
이 악어의 길이는 14피트 2인치(4.4미터)이며 무게는 무려 700파운드(317kg)에 달한다. 스넬슨씨는 “악어를 잡았을 때의 기분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라며 “그저 놀랍기만 했다”고 말했다.
스넬슨씨에 따르면 이 악어를 잡기 위해 가족 등 5명이 5시간 동안 진땀을 흘려야 했다. 조지아주는 8월초부터 10월중순까지 라이센스를 받은 사람에 한해 악어사냥을 허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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