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감 예방주사 미리 맞으세요

보건당국 “이미 감염자 보고 많아”

여름이 채 끝나지도 않았지만 플루 시즌이 예년보다 빨리 찾아온 것으로 나타났다.

메트로 애틀랜타의 디캡카운티 보건국은 “이미 플루 감염자 보고가 속속 접수되고 있다”면서 “예년에 비해 독감이 빨리 유행할 것으로 예상되니 지금부터 예방접종을 받는 것이 좋다”고 권고했다. 보통 독감시즌은 10월에 시작돼 5월중순까지 이어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카운티 보건소는 무보험 환자에게는 35달러에 예방접종을 하고 있으며 65세 이상 시니어를 위한 상위버전 접종은 65달러를 받고 있다.

미 공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