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근수 명예회장 추대, 박영규 신임이사장 선임
코로나19 확산 관련, 회원 권익 보호 대책 추진
미 동남부한인외식업협회는 지난 5일 이사회 및 총회를 열고 김종훈(영어명 앤디 김) 총괄 본부장을 신임 회장으로 선임했다.
신임 회장의 임기는 3월6일부터 12월31일까지이다. 협회는 또한 현 이근수 회장을 명예회장으로 추대하고 신임 이사장에는 박영규 이사를 선임했다.
협회는 또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사태와 관련, 손 세정제 공동구매를 추진하고 직원 안전수칙을 영어와 스페인어로 제작해 배부할 방침이다.
특히 회원간 비상연락 체제를 구축해 만약의 사태에 대비하는 한편 연방정부 및 주정부에 절세 의뢰 협조공문을 발송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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