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등 1천명 채용계획 백지화…최대 25% 구조조정
올해 한국어 등 이중언어 구사자를 포함해 1000명을 신규 채용할 계획이었던 애틀랜타 본사의 델타항공이 코로나19 사태로 모든 채용계획을 백지화했다.
특히 델타항공은 기존 직원의 규모도 미국내 15%, 글로벌 조직은 25%까지 감축한다는 충격적인 구조조정 계획을 발표했다.
에드 배스티언 CEO는 10일 성명을 통해 “바이러스가 퍼지고 있어 모든 항공편의 수요가 감소하고 있다”면서 “델타의 재정적인 입지를 보호하기 위해 이러한 결정적인 행동을 취할 수 밖에 없다”고 밝혔다.
델타항공은 이와 함께 노후 항공기를 예정보다 일찍 폐기하고 일부 노선은 운항을 중단하는 등 추가 조치를 발표할 계획이다.
델타는 9만명의 글로벌 직원을 고용하고 있으며 지난 2월 중순에는 이익 초과달성으로 직원들에게 16억달러의 수익을 보너스 형태로 분배하기도 했다.








![[포토뉴스] 이재연 보험, 내슈빌서 보험 교육](https://i0.wp.com/atlantak.com/wp-content/uploads/2025/10/563999102_18066453389346689_1732511884245717622_n.jpg?resize=245%2C156&ssl=1)



![[비즈카페] “건강하고 행복한 아침을 전합니다”](https://i0.wp.com/atlantak.com/wp-content/uploads/2025/09/park.jpg?resize=245%2C156&ssl=1)



![[비즈카페] 챔블리 ‘아주 송 한의원’ 오픈](https://i0.wp.com/atlantak.com/wp-content/uploads/2025/08/photo_2025-08-13_02-46-54.jpg?resize=245%2C156&ssl=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