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오모 주지사 “82세 여성 13일 숨져…폐기종 앓아”
14일 현재 524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뉴욕주에서 첫 관련 사망자가 발생했다.
앤드류 쿠오모 주지사는 이날 긴급성명을 통해 “뉴욕시의 한 병원에서 13일밤 82세의 여성이 코로나19 합병증으로 사망했다”면서 “사망자는 지난 3일 병원에 입원했으며 폐기종을 앓고 있던 중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쿠오모 주지사는 “현재까지 확진자는 524명이며 더 신속한 검사를 위해 뉴욕주 최초의 드라이브 스루 검사소를 롱아일랜드 교외에 설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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