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이그 뉴턴, 앨리슨 윌커슨 재선 성공
스와니-슈가힐 일요일 오전 술판매 승인
한인타운인 귀넷카운티에서 시장 선거가 실시된 노크로스시와 그레이슨시에서 현직 시장이 모두 재선에 성공했다.
5일 실시된 노크로스 시장 선거에서 크레이그 뉴턴 현 시장은 전체의 61%(696표)를 얻어 도전자인 척 폴 전 시의원(39%, 442표)을 누르고 당선됐다.
특히 노크로스시는 이날 주민들에게 현재 2년인 시장 및 시의원의 임기를 4년으로 늘리는 법안에 대해서도 찬반을 물었는데 찬성 64%(724표)로 통과돼 뉴턴 시장은 앞으로 4년간 재임하게 된다.
그레이슨 시장 선거에서는 앨리슨 윌커슨 현 시장이 전체의 87%(472표)를 득표해 73표에 그친 조셉 러니언 후보를 압도적인 차이로 꺾고 재선에 성공했다.
한편 일요일 술판매 시간을 기존 낮12시30분에서 오전 11시로 앞당기는 이른바 ‘선데이 브런치 법안’은 스와니와 슈가힐, 노크로스, 다큘라, 릴번 등 이번에 주민 찬반투표가 실시된 5개시에서 모두 통과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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