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 급등에 13년만에 최대폭 상승 예상
내년 사회보장연금 수령자들이 받게되는 금액이 올해보다 5.3% 인상될 것으로 예상된다.
경제전문매체 CNBC는 29일 “비영리단체 시니어 시민 연맹(SCL)의 조사 결과 내년 소셜 연금이 2009년 이후 최대 폭으로 오를 것”이라고 보도했다. SCL은 매년 연방 노동통계국의 소비자물가 지수를 근거로 다음 해 소셜연금 조정액(COLA, cost-of-living adjustment)을 추정해 발표하고 있다.
SCL 조사에 따르면 2022년 소셜연금 지급액은 5.3% 인상돼 5.8%가 오른 2009년 이후 최대 폭이 된다는 것이다. 2021년 소셜연금은 전년에 비해 1.3% 인상에 그쳤다.
CNBC는 “이같은 소셜연금 인상은 올해 소비자 물가의 급등 때문”이라면서 “중고차 가격이 1년간 29.7% 올랐고 베이컨 가격이 13%, 오렌지 가격이 9%, 우유가 7.2% 올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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