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총영사관, 당장은 신임 영사 부임 안해
애틀랜타총영사관(총영사 김영준)의 경제 담당 김혜진 영사(사진)가 다음주 이임한다.
지난 2018년 8월 부임한 김 영사는 한국 기업이 대거 진출해 있는 동남부 지역의 경제 및 통상 업무를 맡아왔다.
연세대학교를 졸업하고 지난 2015년 외교관후보자선발시험에 합격해 외교부 근무를 시작했다. 김 영사는 본국 외교부로 귀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직 김 영사의 후임은 정해지지 않았으며 당분간 이광석 부총영사가 경제 업무를 맡을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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