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 경제연구소 EPI “연 7만9천불, 월 6600불 필요”
조지아주의 최대 한인타운인 귀넷카운티에서 4인 가족이 생활하는데 필요한 비용은 얼마나 될까?
민간 경제연구소인 EPI 가 최근 발표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풍족하지는 않지만 적정한(Modest yet adequate)’ 수준의 생활을 위해선 연 7만8953달러, 월 평균으로는 6579달러가 필요하다.
세부 부문별로 나눠보면 교통-차량유지비가 1170달러로 가장 많았고 이어 주택비용이 1093달러, 교육비가 997달러를 차지했다. 건강보험 등 헬스케어 비용도 961달러가 필요하며 세금과 기타비용이 각각 897달러와 734달러로 나타났다. 반면 식품비는 726달러로 가장 적은 부분을 차지했다.
미국 대도시 가운데 가장 많은 생활비가 필요한 도시는 샌프란시스코로 4인가족 기준 연 14만8440달러로 조사됐다. EPI 측은 “연방정부가 정한 빈곤선 기준과 달리 우리 연구소의 측정방법은 미국에서 경제적으로 안정되기 사는데 필요한 비용을 산출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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