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인스빌서 오토바이 운전자 치어 숨지게 해
귀넷카운티의 경찰관이 순찰차량으로 출근하다 오토바이 운전자를 치어 숨지게 한 혐의로 체포됐다.
14일 폭스 5 애틀랜타에 따르면 홀카운티 경찰은 지난 9일 오전 맥에버 로드에서 발생한 교통사고의 가해자인 마이클 제임스 브래디(49)를 2급 과실치사 혐의로 체포했다.
귀넷카운티 경찰관인 브래디는 경찰서가 제공한 순찰용 트럭을 타고 출근하던 중 차량 컴퓨터를 확인하다 앞에 서있던 오토바이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는 사망했으며 브래디는 컴퓨터를 사용했다는 사실을 시인했다.
이상연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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