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우 속 낙뢰로 큰 불…주택 내부 모두 불타
지난 6일 귀넷카운티 로렌스빌의 한 주택에 번개가 내리쳐 대형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귀넷카운티에 폭풍 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밤 11시40분경 로렌스빌시 마게이트 코트 선상의 주택에 내려친 번개로 화재가 발생해 주택 내부가 모두 불에 타는 등 피해가 발생했다.
집주인인 소남 샤씨는 폭스 5 애틀랜타와의 인터뷰에서 “번개가 마스터 침실에 내리쳤지만 다행히 부모님이 외부에 있어서 화를 면했다”면서 어렸을 때부터 32년간 거주해왔던 집이 모두 불타 슬프다”고 말했다.
이상연 대표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