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방학 학생들, 당장 집으로 데려가”
파나마시티비치 경찰, 조지아주 학부모들에게 경고 플로리다주 파나마시티비치 경찰서장이 조지아주 학부모들을 향해 “당장 자녀를 집으로 데려가라”고 경고했다. 봄방학을 맞아 무단으로 여행을 떠난 10대 청소년들이 현지에서 마약, 폭력, 무질서한 행동 등으로 연일…
파나마시티비치 경찰, 조지아주 학부모들에게 경고 플로리다주 파나마시티비치 경찰서장이 조지아주 학부모들을 향해 “당장 자녀를 집으로 데려가라”고 경고했다. 봄방학을 맞아 무단으로 여행을 떠난 10대 청소년들이 현지에서 마약, 폭력, 무질서한 행동 등으로 연일…
미국 전역서 유학생 40여명 무더기 비자 취소돼 충격 교통위반-벌금 등 사소한 이유…15일내 출국 명령도 미국 전역에서 40명 이상의 유학생들이 단속 없이 갑작스럽게 비자가 취소되는 사태가 벌어졌다. 사유는 교통 위반, 벌금,…
신규 항공기마저 기체 결함…잦은 결항에 고객 불편 한국 하이브리드 항공사 에어프레미아가 항공기 기재 부족 사태에 직면했다. 최근 도입한 신규 항공기까지 운항 중단되면서, 총 7대 보유 항공기 중 3대가 멈춰선 상태다.…
질로우 ‘부동산 핫스팟’ 선정… 사기 좋은 곳은 마이애미, 팔기 좋은 곳은 버펄로 최근 미국의 부동산 시장이 점차 회복세를 보이면서, 집을 사고팔기에 유리한 도시들이 부각되고 있다. 온라인 부동산 플랫폼 질로우(Zillow)는 주택…
한국·중국 포함 전 세계 무역 전쟁 현실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결국 전 세계를 상대로 ‘상호관세 폭탄’을 발동했다. 한국에는 25%, 중국에는 무려 104%에 달하는 고율의 관세가 부과되며, 글로벌 경제를 위협하는 무역…
한인 프랜차이즈 WNB 팩토리, 창립 10주년 맞아 대규모 기념행사 10년 만에 12개주 148개 지점 … 커피·와인으로 ‘다음 10년’ 선언 애틀랜타에서 시작된 한인 프랜차이즈 브랜드 WNB 팩토리가 창립 10주년을 맞아 미국…
포브스 선정 자수성가 여성 부자 7년연 속 1위 다이앤 헨드릭스 지붕자재 유통업체 ABC 서플라이 창업…현재 900개 지점 운영 어릴 적부터 사업가의 꿈을 키운 한 여성이 100만달러에 달하는 빚을 지고 회사를…
주유소부터 마트까지 생활 전반에 부정적 영향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 멕시코, 캐나다 등 주요 교역국에 대해 대규모 수입 관세 부과를 단행하면서 미국 소비자들의 지갑에 직접적인 충격이 불가피해졌다. 경제 전문가들은 관세…
애틀랜타총영사관 등 전세계 재외공관서…24일까지 등록해야 제21대 대통령선거가 6월 3일 실시되는 것으로 확정되면서 재외국민을 위한 재외선거가 5월 20일부터 25일까지 전 세계 재외공관에서 실시된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8일 국무회의에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대통령선거 일정을…
홍수·토네이도 비상…공항 운항도 일시 중단 조지아 북부와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에 걸쳐 강풍, 폭우, 국지적 홍수와 토네이도 위험이 동시에 경고되며 주민들의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6일(일) 현재 여러 카운티에 토네이도 감시령이 발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