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식당 14곳, 불체자 착취 혐의 압수수색

앨라배마 BBQ 식당 체인 급습… ‘불법이민자’ 조직 운영 정황 연방 수사당국이 지난 15일(화) 앨라배마 전역의 레스토랑과 거주지를 급습한 가운데, 이 가운데 한 BBQ 체인 식당이 수년간 불법 이민자 노동자들을 고용·수송·주거…

조지아엔 DMV 없는데…사기 문자 기승

“교통벌금 안 내면 운전정지” 문자… DMV 사칭한 스미싱 주의보 공식기관 가장해 개인정보 탈취… DDS “문자로 결제요구 안 해” “교통티켓 벌금이 미납됐습니다. 7월 17일까지 납부하지 않으면 차량등록이 정지되고 운전이 금지됩니다.” 최근…

조지아 주택 보험료 1년 새 12%급등

허리케인 헬렌 여파, 기후 재난이 주된 원인 전국 평균 상회…보험사 수익은 오히려 늘어 조지아주 주택 소유자들의 보험료가 지난 1년간 평균 12% 이상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국 평균보다 높은 수치로,…

“백신 속 알루미늄, 자폐증과 무관”

120만명 대상 대규모 연구 결과 발표 백신에 포함된 알루미늄이 자폐증 등 만성 질환과 연관되어 있다는 일부 우려와 달리, 실제로는 연관성이 없다는 대규모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미국 내 소아 백신 안전성…

조지아 집주인들, 모기지 연체 전국 3위

지난 5년간 재산세·보험 부담 62% 상승…남부 지역 특히 취약 조지아를 포함한 남부 지역에서 주택 소유자들의 모기지 연체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데이터 전문업체 코탤리티(Cotality)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보험료와 재산세…

스와니 월마트 선반에 필로폰이…

경찰 추적 피하려다 가정용품 코너에 마약 숨겨…49세 여성 체포 스와니 월마트 매장에서 마약을 선반에 숨겨둔 40대 여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추적 중이던 경찰을 피하기 위해 마약이 든 봉투를 매장 내 가정용품…

미국 체류기간 3일 초과에 100일 구금

ESTA  입국 후 부상당해…엄격한 이민단속 주의보 다리 부상으로 미국 체류 기간을 단 3일 초과한 아일랜드 남성이 아무런 범죄 혐의도 없이 거의 100일간 억류됐다가 본국으로 추방된 사건이 알려지며, 트럼프 행정부의 무차별…

애틀랜타한인회, 친선 테니스 대회 개최

27일 오후 4시…한국음식 자랑 대회도 겸해 애틀랜타 한인사회가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다시 모인다. 제36대 애틀랜타한인회(회장 박은석)는 오는 7월 27일(일요일) 오후 4시, 둘루스에 위치한 WP Jones Tennis Park에서 ‘친선 테니스 및…

“부모 찬스”로 집 사는 미국 청년들

20~30대 4명 중 1명은 가족 돈으로 계약금 마련 다운페이 평균 6만3천불…암호화폐·연금도 동원 미국의 젊은 세대들이 치솟는 집값 앞에서 ‘부모 찬스’에 의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정보업체 레드핀(Redfin)이 발표한 최근 설문조사에…

10대 소녀 부모 살해 혐의…조부 “내 손녀는 무죄”

조지아주 캐럴카운티 17세 소녀 사건 의문점 커져 조지아주 캐럴카운티에서 17세 소녀가 어머니와 의붓아버지를 총으로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가운데, 피해자의 아버지이자 피의자의 조부가 “손녀는 무죄”라며 강하게 옹호하고 나섰다. 캐럴카운티 셰리프국은 지난…